카페에서 '팝업 라이브클럽'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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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카페 공간을 활용한 '팝업 라이브클럽' 공연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공연은 세종음악창작소의 전문 뮤지션 지원사업인 '뮤즈세종'에 선정된 4팀의 뮤지션들이 아티스트로 참여해 '조치원1927'과 '칠링아웃샵 세종점'에서 진행된다.
재단 측은 기존 공연장이 아닌, 지역 카페와 협업해 대중음악의 문턱을 낮췄다는 점에 의미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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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카페 공간을 활용한 '팝업 라이브클럽' 공연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공연은 세종음악창작소의 전문 뮤지션 지원사업인 '뮤즈세종'에 선정된 4팀의 뮤지션들이 아티스트로 참여해 '조치원1927'과 '칠링아웃샵 세종점'에서 진행된다. 재단 측은 기존 공연장이 아닌, 지역 카페와 협업해 대중음악의 문턱을 낮췄다는 점에 의미를 뒀다.
김종률 재단 대표는 "지역 대중음악 뮤지션 활동영역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사업"이라며 "지역 뮤지션과 관객들이 가까이 만나는 새로운 문화로 지속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연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 열린다. '조치원1927'은 선착순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칠링아웃샵 세종점'은 인스타그램 선착순예약제로 음료 포함 1만원의 입장료를 내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7일 '조치원1927 카페헤이다'에서 진행하는 1회차 공연은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표현하는 여성듀오 '재즈베리'와 버클리 음대출신 재즈 기타리스트 '송선호'가 출연한다. 가을에 어울리는 재즈베이스 곡 연주가 1시간동안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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