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아이유와 친해지고 싶지 않아” 일대기까지 정리한 찐팬심(정희)

서유나 2023. 9. 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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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롤모델 아이유에 대한 '찐'팬심을 드러냈다.

이날 김세정은 친해지고 싶은 롤모델이 아이유라며 "제가 아이유 선배님을 좋아한다"고 팬심을 고백했다.

이런 김세정은 데뷔 전에 대학 과제로 아이유 일대기 정리한 적도 있었다.

김세정은 "찐팬인데"라는 김신영의 감탄에 "전부터 찐팬이긴 했다. 대학 과제 제출할때 롤모델, 존경하는 가수 일대기를 정리해 PPT로 정리하는 게 있었는데 저는 아이유 선배님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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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롤모델 아이유에 대한 '찐'팬심을 드러냈다.

9월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을 발매한 김세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세정은 친해지고 싶은 롤모델이 아이유라며 "제가 아이유 선배님을 좋아한다"고 팬심을 고백했다.

하지만 "식사까진 좋지만 친해지고 싶은 마음까진 없다"고. 의외의 발언을 한 김세정은 "너무 떨리고,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잘못 실수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런 김세정은 데뷔 전에 대학 과제로 아이유 일대기 정리한 적도 있었다. 김세정은 "찐팬인데"라는 김신영의 감탄에 "전부터 찐팬이긴 했다. 대학 과제 제출할때 롤모델, 존경하는 가수 일대기를 정리해 PPT로 정리하는 게 있었는데 저는 아이유 선배님을 했다"고 설명했다.

김세정은 "최근 '아이유의 팔레트' 촬영도 했더라"는 김신영의 말에 "이거 빵빠레 울려야 한다"며 드디어 아이유를 만났다고 자축했다. 이어 "이거 출연 위해 앨범냈다는얘기도 했다더라"는 말에 "거의 그런 셈"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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