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마을 뜨겁게 달군 인물 강연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마을을 변화시켜 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마을 인물 강연회'가 서울 금천구에서 열린다.
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개최되는 '마을 100℃' 강연회는 ▲응답하라! 87년생(9월 11일) ▲은퇴 후, 금천에서 기웃거리기(9월 13일) ▲놀터, 삶터 그리고 나(9월 18일) ▲여기 사는 내가 좋아(9월 20일) 순으로 진행된다.
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 알림마당 또는 전화(02-809-8824)로 신청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마을 100℃’ 개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마을을 변화시켜 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마을 인물 강연회’가 서울 금천구에서 열린다.
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개최되는 ‘마을 100℃’ 강연회는 ▲응답하라! 87년생(9월 11일) ▲은퇴 후, 금천에서 기웃거리기(9월 13일) ▲놀터, 삶터 그리고 나(9월 18일) ▲여기 사는 내가 좋아(9월 20일) 순으로 진행된다.
1강인 응답하라 87년생은 금천구에서 나고 자란 1987년생 토박이 청년들의 이야기로 구성된다. 박석준 청춘삘딩 센터장, 박새솜 용접사, 정보희 수상한협동조합 이사 등이 출연한다.
2강을 맡은 송미숙 전 두산초등학교 교사는 마을과 학교에 변화를 일으켜온 이야기를 전한다. 류경숙 교육복지센터장은 3강에서 동네 책방과 청소년 휴식공간 등을 운영하게 된 계기를 공유하고 오현애 교육나눔협동조합 이사는 4강에서 금천구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게 된 계기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회차별로 총 20명의 참석자를 모집한다. 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 알림마당 또는 전화(02-809-8824)로 신청할 수 있다. 강연 내용은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오달란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욕먹고 있는데…” 화사, 싸이와 손잡게 된 이유 공개
- “학생이 오줌 넣은 텀블러 마셔”…현직 교사 눈물의 고백
- 스터디카페 면접갔더니…“더 쉽고 좋은 일” 성매매 알선
- “아빠 같은 남자 만났다”…수지, 올해 10월 ‘결혼’
- 테이저건 대신 권총 들었다…20초만에 흉기男 제압한 경찰 영상 ‘화제’
- 발리에서 발견된 한국 경찰관 시신…“패러글라이딩 사고”
- 미스코리아·특전사·국가대표 모두 ‘이 사람’…최종 목표는
- 산부인과 실수로 바뀐 아들…가난한 친부모에 ‘연락 차단’
- “모텔서 찬송가 부르며 난동”…강제로 열고 들어갔더니
- “비밀로 해줄게요” 이다영, 김연경과 팔베개 사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