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 '뮤콘2023' 스페셜 세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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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이하 음공협)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뮤직&엔터테인먼트 페어 '뮤콘2023 - 오픈세션 & 워크숍'에 스페셜 세션으로 함께한다고 6일 밝혔다.
음공협 이종현 회장은 "추후 A.C.P.C.와 MOU를 체결해 한-일 대중음악공연산업발전을 위한 교류를 적극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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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공협은 7일 오후 4시 40분부터 60분간 진행하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살롱, 오픈세션&워크숍’에서 포럼을 개최한다. 1988년 창립한 일본 콘서트 프로모터즈협회(이하 A.C.P.C.) 관계자를 초청해 한-일 대중음악공연시장의 현주소와 엔터테인먼트산업 발전 노하우 등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발제자로는 A.C.P.C.의 상무 이사직을 맡고 있는 나가이 노부히로와 서머 소닉 페스티벌을 개최한 리에이티브맨 프로덕션 대표이사 시미즈 나오키가 나선다. △코로나19 이후 일본 공연시장의 동향 △일본 대중음악 시장에서의 한국음악의 위치 △한국 공연기획사들이 일본 시장에 진출 시 알아야 할 성공적인 비즈니스 노하우 등 관해 발제한다. 음공협 부회장인 인넥스트렌드의 고기호 이사와 음공협 이사인 타입커뮤니케이션의 황재호 대표는 이번 포럼에 토론자로 참여한다.
음공협 이종현 회장은 “추후 A.C.P.C.와 MOU를 체결해 한-일 대중음악공연산업발전을 위한 교류를 적극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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