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사이버 안보 국제 학술회의 12·1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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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함께 사이버 안보 국제 학술회의를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 명칭은 '2023 사이버 공간 국제 평화 안보체계 구축을 위한 국제 학술회의'(GCPR)이다.
국정원 관계자는 "GCPR은 사이버안보 위협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 협력과 제도수립을 논의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 학술행사"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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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국가정보원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함께 사이버 안보 국제 학술회의를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의 사이버 안보 방향을 알리고 국제 공조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서다.
행사 명칭은 '2023 사이버 공간 국제 평화 안보체계 구축을 위한 국제 학술회의'(GCPR)이다. 장소는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이다.
행사 주제는 '사이버 안보 위협을 둘러싼 국제적 책임'이다. 행사 첫날인 12일에는 앤 누버거 미국 NSC(국가안보회의) 사이버 안보 부보좌관의 기조연설에 나선다.
또 국내외 사이버 안보 전문가 3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발표와 토론에 참석한다.
행사 참여를 원하면 11일까지 학술회의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를 내면 된다.
국정원 관계자는 "GCPR은 사이버안보 위협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 협력과 제도수립을 논의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 학술행사"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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