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CAST 유럽 최대 라이프스타일 박람회 메종·오브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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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사업'(CAST 사업)이 글로벌 인지도 구축과 판로 개척을 위해 7일부터 11까지 '파리 메종&오브제' 박람회 전시에 참여한다.
진흥원 김민정 교류협력팀 팀장은 "2023 CAST 사업 참가 기업들 역시 파리 메종&오브제 전시 참여를 통해 질적·양적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파리 메종&오브제는 유럽 및 전 세계 바이어의 관심도가 높은 대형 박람회인 만큼, 한류 IP와 우수 중소기업의 협업으로 탄생한 상품들의 해외 진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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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한류 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사업'(CAST 사업)이 글로벌 인지도 구축과 판로 개척을 위해 7일부터 11까지 '파리 메종&오브제' 박람회 전시에 참여한다.
CATS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진흥원)의 후원을 받는다.
이번 전시회에서 CAST 사업 참여 기업들은 한류 지식재산권(IP)와 연계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6인조 걸그룹 '엔믹스'(NMIXX)와 협업한 '에이더'(AIDER)는 기능성 무선 종아리 마사지기를 선보인다. 다국적 7인조 걸그룹 '트라이비'(TRI.BE)와 협업한 핸드메이드 디자인 상품 개발 브랜드 '보&봉'(bo&bong)은 본체와 펜던트를 조립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귀걸이를 개발했다.
모델 겸 방송인 정혁과 협업한 '큐앤코'(QandCo)는 AR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러그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K-pop 아이돌 가수 에이비식스(AB6IX)·빌리(Billlie)·유나이트(YOUNITE), 배우 정일우·설인아, 모델 박제니·태이 등 다양한 분야의 한류 IP가 참여하여 중소기업과의 한류 시너지를 뽐낸다.
한편 2022 CAST 사업은 미국·동남아시아·일본·유럽 등 약 15개국에서 해외 판로를 개척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CAST 시스템은 한국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K-POP 스타들이 국가 경제가 건강하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언급하며 CAST 사업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이번 2023 메종&오브제의 CAST 부스는 한류 스타와 중소기업이 협업해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총망라해 선보이는 만큼 'THE CAST HOUSE'라는 콘셉트로 구성했다.
진흥원 김민정 교류협력팀 팀장은 "2023 CAST 사업 참가 기업들 역시 파리 메종&오브제 전시 참여를 통해 질적·양적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파리 메종&오브제는 유럽 및 전 세계 바이어의 관심도가 높은 대형 박람회인 만큼, 한류 IP와 우수 중소기업의 협업으로 탄생한 상품들의 해외 진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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