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류승룡 vs 김성균 결투신, 웹툰 하이라이트 어떻게 재현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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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남다른 부성애로 가득한 김성균의 서사가 공개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9월 6일 14, 15회 공개를 앞두고 원작 웹툰에서도 가장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장주원'(류승룡)과 '이재만'(김성균)의 결투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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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무빙' 남다른 부성애로 가득한 김성균의 서사가 공개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9월 6일 14, 15회 공개를 앞두고 원작 웹툰에서도 가장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장주원’(류승룡)과 ‘이재만’(김성균)의 결투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이재만'은 엄청난 괴력과 함께 빠른 스피드 능력을 소유한 인물로, 평소에는 자신의 능력을 숨긴 채 아들 ‘강훈’ 밖에 모르는 순수함 가득한 아빠로서 평범한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애틋한 가족애를 자랑하던 ‘재만’이 일련의 사건으로 괴물 같은 능력을 드러내며 많은 이들 앞에서 그의 능력이 들통나게 되고, 이번 주 그의 이야기가 본격 펼쳐질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민차장’의 지시로 ‘재만’을 잡으러 나선 ‘장주원’(류승룡)과 그를 피해 하수도로 몸을 숨긴 ‘이재만’(김성균), 그리고 두 능력자가 서로를 마주하며 격렬한 결투를 예고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주원’과 ‘재만’의 하수도 액션 장면은 원작 웹툰 ‘무빙’에서도 최고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만큼 과연 어떻게 완성되었을지 영상화 소식이 전해진 이후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장면이다.
류승룡과 김성균은 “무려 4일간 촬영한 액션씬”, “장시간 물에서 촬영하는 것을 고려해 제작진이 하수도 세트에 투입된 물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배려를 해줬다”고 당시 촬영 비하인드를 함께 전하며 두 배우 역시 해당 장면을 가장 기억에 남는 무빙의 액션씬으로 꼽은 바 있다. 과연 오늘 공개될 14, 15회에서 ‘괴물 VS 괴물’의 대격돌이 어떻게 펼쳐질지, 두 배우는 어떠한 열연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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