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안 올 거야?' 살라 주급 41억 원, 손흥민 10배 이상...이적료는 3600억 원

강해영 2023. 9. 6. 12: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사우디아라비아 알이티하드로 갈 경우 주급이 손흥민(토트넘)의 10배가 넘을 전망이다.

영국 매체 더선은 6일(한국시간) 알이티하드가 살라의 이적료로 무려 2억 1500만 파운드(3600억 원)라는 놀라운 금액을 리버풀에 제의했다고 보도했다.

더선은 알이티하드는 또 살라에게 추가 인센티브와 함께 안필드를 떠나는 조건으로 주당 245만 파운드(41억 원)라는 엄청난 금액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하메드 살라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사우디아라비아 알이티하드로 갈 경우 주급이 손흥민(토트넘)의 10배가 넘을 전망이다.

영국 매체 더선은 6일(한국시간) 알이티하드가 살라의 이적료로 무려 2억 1500만 파운드(3600억 원)라는 놀라운 금액을 리버풀에 제의했다고 보도했다.

더선에 따르면, 알이티하드 관계자들은 살라를 영입하기 위한 마지막 노력을 하기 위해 이날 런던으로 날아갔다.

알이티하드는 살라 영입을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1억7천만 파운드에 추가 옵션을 포함, 2억1500만 파운드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선은 알이티하드는 또 살라에게 추가 인센티브와 함께 안필드를 떠나는 조건으로 주당 245만 파운드(41억 원)라는 엄청난 금액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는 손흥민의 20만 파운드(3억3500만 원)의 10배가 넘는 금액이다.

계약 기간 동안 셔츠 판매에 따른 인센티브와 5만5천 파운드의 승리 보너스도 챙기고, 최소 3개의 주요 사우디 기업의 홍보대사 역할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각 회사가 각각 600만 파운드를 지불할 경우 살라는 추가로 1800만 파운드를 더 받게 된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