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퍼거슨·홀란 제치고 EPL 파워랭킹 1위 등극

권종오 기자 2023. 9. 6. 1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해트트릭을 작성한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영국 데일리 메일이 발표한 프리미어리그 4주 차 파워랭킹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일 번리전에서 3골을 넣은 손흥민은 같은 날 해트트릭을 기록한 에번 퍼거슨과 '괴물 골잡이' 홀란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미국을 침몰시키고 조 1위를 차지했던 리투아니아는 8강전에서 세르비아에 87대 68로 발목을 잡히며 충격적으로 탈락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336503

해트트릭을 작성한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영국 데일리 메일이 발표한 프리미어리그 4주 차 파워랭킹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일 번리전에서 3골을 넣은 손흥민은 같은 날 해트트릭을 기록한 에번 퍼거슨과 '괴물 골잡이' 홀란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 오픈 테니스 조코비치의 드롭샷을 프리츠가 간신히 넘기자 발리로 마무리합니다.

조코비치가 더 절묘한 드롭샷을 구사하자 이번엔 미국 테니스의 간판 프리츠는 꼼짝없이 당합니다.

메이저대회 통산 24회 우승을 노리는 조코비치는 3대 0으로 이기고 4강에 올라 5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프리츠가 탈락한 반면 미국 여자테니스 스타인 19살 고프는 홈팬들 앞에서 포효했습니다.

세계랭킹 6위 고프는 20분 만에 6대 0으로 첫 세트를 따낸 뒤 2세트에서도 강력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오스타펜코를 누르고 4강 티켓을 따냈습니다.

---

농구월드컵에서 19년 만에 리투아니아에 져 체면을 구겼던 미국이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조 2위로 8강에 진출한 미국은 이탈리아를 상대로 마치 분풀이라도 하듯 화끈한 공격으로 100대 63 대승을 거뒀습니다.

미국은 독일-라트비아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반면 미국을 침몰시키고 조 1위를 차지했던 리투아니아는 8강전에서 세르비아에 87대 68로 발목을 잡히며 충격적으로 탈락했습니다.

리투아니아는 1998년과 2004년에 이어 이번에도 최강 미국을 꺾고도 메달을 따지 못하는 징크스를 이어갔습니다.

(영상편집 : 하성원)

권종오 기자 kj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