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김히어라, 학폭·일진 의혹… 소속사 묵묵부답
윤기백 2023. 9. 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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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했던 배우 김히어라가 학폭 및 일진 의혹에 휩싸였다.
6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동문의 말을 빌려 김히어라가 강원도 원주시 소재 중학교 재학 중일 당시 후배들의 돈을 갈취하고 폭력을 행사하는 일진 모임에 가담했다고 보도했다.
김히어라는 해당 매체를 통해 "모범생으로 살진 않았다. 놀았던 건 맞다"고 일진 모임 활동에 대해선 인정했다.
김히어라는 현재 뮤지컬 '프리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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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학교 폭력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했던 배우 김히어라가 학폭 및 일진 의혹에 휩싸였다.
6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동문의 말을 빌려 김히어라가 강원도 원주시 소재 중학교 재학 중일 당시 후배들의 돈을 갈취하고 폭력을 행사하는 일진 모임에 가담했다고 보도했다.
김히어라는 해당 매체를 통해 “모범생으로 살진 않았다. 놀았던 건 맞다”고 일진 모임 활동에 대해선 인정했다. 다만 학폭 의혹에 대해선 “친구나 후배를 때리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이번 논란과 관련 김히어라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묵묵부답인 상태다.
김히어라는 현재 뮤지컬 ‘프리다’에 출연 중이다. 오는 9일에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호스트 출연을 앞두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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