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in 월드] 궁예가 된 독일 총리 “밈 기대한다”

박형기 기자 이유진 기자 2023. 9. 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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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하다 넘어져 다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검은색 외눈 안대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하며 집무 재개 소식을 전했다.

4일(현지시간) 숄츠 총리는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에 지난 주말 부상 이후 안대를 한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숄츠 총리는 지난 2일 조깅을 하다 넘어져 얼굴에 타박상을 입고 주말 일정을 취소했었다.

숄츠 총리는 안대를 착용한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어떤 밈들이 만들어질지 기대된다"고 유쾌하게 자신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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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5일(현지시간) 조깅 중 넘어져 오른쪽 얼굴에 타박상을 입어 검은 안대를 낀 채 뮌헨 메세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IAA 모빌리티 2023'에 참석했다. 2023.9.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얼굴 곳곳에 상처가 나 있다. 2023.9.6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숄츠 독일 총리의 세로 사진. 2023.9.6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안대를 만지고 있는 숄츠 총리. 2023.9.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숄츠 총리가 안대를 가리려는 듯 화분을 들어 보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이유진 기자 = 조깅하다 넘어져 다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검은색 외눈 안대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하며 집무 재개 소식을 전했다.

4일(현지시간) 숄츠 총리는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에 지난 주말 부상 이후 안대를 한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숄츠 총리는 지난 2일 조깅을 하다 넘어져 얼굴에 타박상을 입고 주말 일정을 취소했었다.

숄츠 총리는 안대를 착용한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어떤 밈들이 만들어질지 기대된다"고 유쾌하게 자신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다음은 평소 그의 모습.

숄츠 독일 총리가 7월 12일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 중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2023.7.12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숄츠 총리가 6월 22일 파리에서 열린 ‘새로운 글로벌 금융 협정 정상회의’에 참석,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2023.06.2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숄츠 독일 총리가 6월 20일 리창 중국 총리와 함계 독일-중국 경제 협상 회의장에 도착하고 있다. 2023.6.2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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