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백원국 국토2차관, 인천공항 찾아 항공기 정비현황 점검

항공MRO 현장 살피는 백원국 2차관 [국토부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이 6일 인천국제공항 항공MRO(정비·수리·분해조립) 현장을 찾아 항공기 정비 현황을 점검했다. 백 차관은 대한항공과 샤프테크닉스K의 정비 현장을 살펴보며 중국의 단체 관광객 허용에 따른 항공기 운항 증가에 대비해 정비 인력을 확보하는 등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또 글로벌 기업과 협력을 통해 추진 중인 화물기 개조 및 엔진 정비 사업이 국익에 크게 기여하는 사업인 만큼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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