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제도 총리 만난 尹,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정상외교 일정 시작
서영준 2023. 9. 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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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쿡제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외교 일정에 돌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카르타 시내 한 호텔에서 마크 브라운 쿡제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시작된 아세안 정상회의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외교전에 총력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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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자카르타(인도네시아)=서영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쿡제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외교 일정에 돌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카르타 시내 한 호텔에서 마크 브라운 쿡제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1회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에서 브라운 총리와 회담을 가진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시작된 아세안 정상회의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외교전에 총력을 펼칠 계획이다.
실제 이날 브라운 총리와의 정상회담장에도 부산엑스포 홍보 슬로건인 '부산 이즈 레디'가 적힌 홍보 책자가 비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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