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강하늘 "대본 읽고 前 여친 생각나"

유은비 기자 2023. 9. 6. 12: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 강하늘이 대본을 읽고 전 연애가 생각났다고 밝혔다.

그는 "대본을 읽고 전에 겪었던 연인과 관계도 생각나고 어머니 아버지는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됐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읽다 보니 끝이 났다. 그러다 보니까 왠지 이 작품을 하게 될 거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영화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30일\' 제작발표회. ⓒ유은비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30일' 강하늘이 대본을 읽고 전 연애가 생각났다고 밝혔다.

영화 '30일' 제작발표회가 6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강하늘, 정소민 그리고 남대중 감독이 참석했다.

강하늘은 출연 계기에 대해 "보통 대본을 한 자리에서 쭉 읽으면 그 작품을 선택한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대본을 읽고 전에 겪었던 연인과 관계도 생각나고 어머니 아버지는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됐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읽다 보니 끝이 났다. 그러다 보니까 왠지 이 작품을 하게 될 거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영화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