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축제 인증하고 상품받자"…중기부, 동행축제 인증 캠페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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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황금녘 동행축제 2주차부터 '지역행사 방문 인증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행사 방문 인증 캠페인은 동행축제 연계 지역행사를 홍보하고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외지 관광객의 방문까지 유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
먼저 △2023 춘천금빛장터 △함양산삼축제 농특산물 판매전 △목동 행복한백화점 전통시장 제품 판매전 등 동행축제 연계 지역행사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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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황금녘 동행축제 2주차부터 '지역행사 방문 인증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행사 방문 인증 캠페인은 동행축제 연계 지역행사를 홍보하고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외지 관광객의 방문까지 유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
시민들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총 55명에게 추첨을 통해 의류관리기, 무선청소기, 온누리상품권, 카카오 굿즈 등 경품을 제공한다.
참여 방식도 간단하다. 먼저 △2023 춘천금빛장터 △함양산삼축제 농특산물 판매전 △목동 행복한백화점 전통시장 제품 판매전 등 동행축제 연계 지역행사를 방문한다.
이후 방문 인증사진을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SNS에 해시태그(#황금녘동행축제, #(방문축제명))를 붙여 게시한다. 동행축제 누리집이나 중기부 공식 SNS에서 이벤트 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5월 봄빛 동행축제에서는 대전의 '성심당'만 동행축제에 참여했으나 이번 황금녘 동행축제에서는 대구 '삼송빵집', 광주 '궁전제과', 수원 '하얀풍차제과점', 강원 '산돌식품' 등 지역별 향토기업이 동행축제를 기념해 각종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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