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T’ 메시의 전설은 계속된다…"2026 월드컵 출전 믿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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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리오넬 메시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6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의 클라우디오 타피아 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나는 메시가 다음 월드컵에서도 뛸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나는 그렇게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타피아 회장은 "메시는 다음 월드컵에서도 원하는 위치에서 뛸 수 있을 것이다. 그는 그럴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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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리오넬 메시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6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의 클라우디오 타피아 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나는 메시가 다음 월드컵에서도 뛸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나는 그렇게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메시는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로 꼽힌다.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7회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라리가 우승 10회을 거머쥐며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업적을 쌓았다.
선수 경력의 화룡점정까지 찍었다. 메시는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7골 3도움을 몰아치는 맹활약을 펼치며 아르헨티나에 월드컵 우승을 안겨다 줬다.
전설은 계속되고 있다. 올여름 파리생제르맹(PSG)을 떠나 인터 마이애미에 입단한 메시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11경기 11골 5도움을 올리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증명했다.
대표팀 경력도 이어가고 있다. 당초 카타르 월드컵 이후 은퇴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지난 3월과 6월에 이어 9월 A매치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아르헨티나를 향한 충성심을 드러냈다.
이제는 북중미 월드컵 출전 가능성까지 제기된다. 타피아 회장은 “메시는 다음 월드컵에서도 원하는 위치에서 뛸 수 있을 것이다. 그는 그럴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메시가 뭘 원하는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그가 뛸 것이라는 내 믿음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며 메시의 다음 월드컵 출전을 확신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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