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김히어라, 일진 멤버·학폭설…"방관한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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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히어라가 '일진' 무리에 속해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디스패치는 6일 단독 보도를 통해 김히어라가 강원도 모 여자중학교 재학 당시 '빅상지' 멤버였다고 보도했다.
'빅상지'는 김히어라가 2004년 중학생이던 당시 일진 무리로 여겨지던 또래 그룹이다.
이와 관련 김히어라는 디스패치를 통해 '빅상지' 멤버였음을 인정하면서도 "폭언이나 폭행에 동참하지 않았다. 방관한 잘못이 크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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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김히어라가 '일진' 무리에 속해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디스패치는 6일 단독 보도를 통해 김히어라가 강원도 모 여자중학교 재학 당시 '빅상지' 멤버였다고 보도했다.
'빅상지'는 김히어라가 2004년 중학생이던 당시 일진 무리로 여겨지던 또래 그룹이다. 디스패치 측은 '빅상지' 그룹이 갈취, 폭행, 폭언 등을 일삼았다며 학교 폭력 의혹을 제기했다. 후배 A씨의 절도 사건에 연루돼 사회봉사를 했던 일화도 공개했다.
이와 관련 김히어라는 디스패치를 통해 '빅상지' 멤버였음을 인정하면서도 "폭언이나 폭행에 동참하지 않았다. 방관한 잘못이 크다"고 해명했다. 후배 A씨의 절도 사건에 대해서도 "제가 시킨 게 아니다"고 반박했다.
이와 관련, 김히어라 소속사 측은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김히어라는 학교폭력을 다룬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 이사라 역으로 출연해 대중의 인기를 얻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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