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주식 타사대체입고 이벤트 펼쳐

김소진 2023. 9. 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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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다른 증권사에 있는 국내·해외 주식을 NH투자증권으로 입고하면 투자지원금을 주는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코스피·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국내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과 해외 시장에 상장된 해외 주식, 해외 상장 ETF가 대상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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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10만원 투자지원금 제공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다른 증권사에 있는 국내·해외 주식을 NH투자증권으로 입고하면 투자지원금을 주는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NH투자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QV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나무(NAMUH)’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코스피·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국내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과 해외 시장에 상장된 해외 주식, 해외 상장 ETF가 대상 상품이다. 외국계 기업 임직원이 주식보상제도를 통해 받은 해외 보관 자사주를 입고할 때도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9월30일까지로 최대 110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선물한다. 이벤트 신청 후 주식을 입고하고 11월말까지 잔고를 유지하면 된다. 국내·해외 주식을 더해 ▲3000만원 이상 입고하면 지원금 5만원 ▲1억원 이상은 지원금 10만원 ▲3억원 이상은 지원금 15만원 ▲10억원 이상은 지원금 50만원 ▲30억원 이상은 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이에 더해 국내 주식은 5000만원 이상 거래하면 5만원, 해외주식 1000만원 이상 거래할 때 5만원의 추가 혜택을 준다. 

NH투자증권으로 연금 자산을 이전해도 최대 103만원을 지급한다. 9월말까지 타사에 있는 연금을 이전하거나 퇴직금 입금 등 자산을 NH투자증권의 개인·퇴직 연금 계좌로 순입금하면 된다. 단, 나무·QV 앱에서 이벤트를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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