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차이잉원, 아프리카 유일 수교국 에스와티니 방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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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차이잉원 총통이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아프리카의 유일한 수교국인 에스와티니를 방문 중이다.
6일 대만 중앙통신은 차이 총통이 전날 에스와티니에 도착해 옴스와티 3세 국왕과 회담을 가졌다고 전했다.
회담이후 양측은 차이 총통과 옴스와티 3세 국왕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3건의 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와티니의 옴스와티 3세 국왕이 작년 10월을 포함해 즉위이후 18번 대만을 찾았고, 양국 수교 50주년이었던 2018년 차이 총통이 에스와티니를 방문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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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대만 차이잉원 총통이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아프리카의 유일한 수교국인 에스와티니를 방문 중이다.
6일 대만 중앙통신은 차이 총통이 전날 에스와티니에 도착해 옴스와티 3세 국왕과 회담을 가졌다고 전했다.
회담이후 양측은 차이 총통과 옴스와티 3세 국왕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3건의 협약을 체결했다. 여성 창업 기금 마련, 에스와티니 수도 음바바네와 대만 가오슝시 간 '자매도시' 결연, 석유 협력 등과 연관된 협약이다.
에스와티니는 대만과 외교관계를 맺고 있는 13개 나라 중 하나이며, 아프리카의 유일한 수교국이다.
차이 총통의 이번 방문은 수교국 지키기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에스와티니의 옴스와티 3세 국왕이 작년 10월을 포함해 즉위이후 18번 대만을 찾았고, 양국 수교 50주년이었던 2018년 차이 총통이 에스와티니를 방문한 적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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