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부산 오륜정보산업학교 직업교육 시설 개보수 지원

최홍 기자 2023. 9. 6. 1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전날 부산 오륜정보산업학교에서 학교 내 직업교육 시설의 성공적 개보수를 기념한 '캠코온리3호점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캠코온리는 보호대상아동·청소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설 개보수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캠코 사회공헌활동이다.

캠코는 캠코온리 사업을 통해 오륜정보산업학교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직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직업교육 교실 내 냉·난방기를 설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5일 부산오륜정보산업학교에서 이종국 캠코 경영본부장(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이 김지수 오륜정보산업학교 교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전날 부산 오륜정보산업학교에서 학교 내 직업교육 시설의 성공적 개보수를 기념한 '캠코온리3호점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캠코온리는 보호대상아동·청소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설 개보수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캠코 사회공헌활동이다.

캠코는 캠코온리 사업을 통해 오륜정보산업학교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직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직업교육 교실 내 냉·난방기를 설치했다. 낡은 칠판은 스마트 칠판으로 교체하고 책상 및 의자 등 가구도 아동·청소년 체형에 맞는 제품으로 새롭게 구입했다.

이를 위해 캠코는 지난 6월 시설 개보수에 1억원, 취업·자격증 취득을 돕는 자립지원에 7000만원 등 총 1억7000만원을 부산시 교육청에 기부한 바 있다.

이종국 캠코 경영본부장은 "보호대상아동·청소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미래 꿈을 향해 열심히 도전하길 바란다"며 "캠코는 학습환경 개선과 함께 아동·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위한 자립 지원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g888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