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관영지, 김정은 방러 가능성에 "북·러 협력은 양국에 이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중국 관영 매체가 회담 실현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가능성을 제기한 뉴욕타임스 보도를 자세히 소개하면서 미국의 동북아 개입이 이 지역을 적대적이고 불안정하게 만들어 북한과 러시아가 공동대처를 위해 안보협력을 강화했다는 중국 전문가들의 주장을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중국 관영 매체가 회담 실현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가능성을 제기한 뉴욕타임스 보도를 자세히 소개하면서 미국의 동북아 개입이 이 지역을 적대적이고 불안정하게 만들어 북한과 러시아가 공동대처를 위해 안보협력을 강화했다는 중국 전문가들의 주장을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과 러시아의 협력이 주로 군사 안보 분야가 될 것이고 동북아의 블록화 추세를 고려하면 북·러 협력이 양국 모두에게 유익하다는 주장도 전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만배 허위 인터뷰 의혹...국민의힘이 의심하는 '배후'는? [Y녹취록]
- 초등학생보다 못한 국회 본회의?...결국 폭발한 국회의장 [Y녹취록]
- 추락하는 위안화 가치...원화도 덩달아 '날벼락' [Y녹취록]
- "10년을 했는데..." 군산 사망 교사 '생전 메시지' 보니 [Y녹취록]
- "학생이 텀블러에 넣은 소변 마셔" 충격적인 교권 침해 사례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