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강하늘 “이렇게까지 찌질해도 되나 싶을 정도”

배효주 2023. 9. 6.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하늘이 '30일'을 통해 찌질미의 끝을 보여준다.

강하늘은 9월 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30일'(감독 남대중) 제작보고회를 통해 "이렇게까지 찌질해야 하나 싶었다"고 말문을 열어 호기심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10월 3일 개봉하는 영화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강하늘이 '30일'을 통해 찌질미의 끝을 보여준다.

강하늘은 9월 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30일'(감독 남대중) 제작보고회를 통해 "이렇게까지 찌질해야 하나 싶었다"고 말문을 열어 호기심을 자아냈다.

여기에 이어 강하늘은 "'스물' '청년경찰' '동백꽃 필 무렵' 때는 보여주지 못한 코믹한 모습"이라고 귀띔했다.

이에 연출을 맡은 남대중 감독은 "강하늘은 찌질한 걸 호감이 가게 표현할 수 있는 우리나라 유일무이한 배우"라면서 "시나리오 이상으로 표현을 해줬다"고 신뢰를 보여주었다.

한편 오는 10월 3일 개봉하는 영화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