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식] 국내산 둔갑 일본 수산물 집중단속

당진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당진=연합뉴스) 충남 당진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불신이 커짐에 따라 이달 말까지 원산지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마트, 수산물 유통업체, 어시장 등 대형 수산물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일본 주요 수입품목인 갈치, 가리비, 우렁쉥이 등의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 표시 방법 위반 등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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