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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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오전 중 낙폭 키워…환율 '상승'
코스피가 이틀째 하락하는 가운데 코스닥은 이틀 연속 올라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사흘 연속 상승해 1천330원대 중반까지 올랐습니다.
◇ 300만원 이하 마통도 저금리 대환된다
다음달부터 마이너스통장의 소액 대출도 저금리로 갈아타는 대환대출이 가능해집니다.
최저금리 6%대인 시중은행에서 4%대인 인터넷은행으로 갈아타는 수요가 나올 것으로 관측됩니다.
◇ 물가 높이는 교통요금…전기료도 '걱정'
지난해부터 오른 택시요금이 지표로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통계청의 택시료 지수가 20% 가까이 올랐습니다.
에너지 요금도 20% 넘게 오른 가운데 농산물도 5% 넘게 상승해 물가 불안이 이어졌습니다.
◇ 공사비 비싸졌다…'줍줍' 경쟁률 고공행진
고분양가 논란이 일었던 광명 아파트의 무순위 청약에서 130대 1 가까운 경쟁률이 나왔습니다.
자잿값 상승 등 공사비 인상에 일찍 분양한 단지가 저렴할 거란 인식이 퍼진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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