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오프' 배지환, 4타수 1안타...팀은 3-7 완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번 타자'로 나선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2경기 만에 안타를 재생산해냈지만 도루사와 팀의 완패에 밝은 표정을 짓지 못했다.
배지환은 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NPC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침묵했던 배지환은 2경기 만에 안타를 뽑아내면서 시즌 타율은 0.240에서 0.241로 근소하게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1번 타자'로 나선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2경기 만에 안타를 재생산해냈지만 도루사와 팀의 완패에 밝은 표정을 짓지 못했다.
배지환은 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NPC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침묵했던 배지환은 2경기 만에 안타를 뽑아내면서 시즌 타율은 0.240에서 0.241로 근소하게 올랐다.
1회말 팀의 첫 타자로 나선 배지환은 밀워키 선발투수 브랜던 우드러프와의 풀카운트 승부 끝에 7구째 몸쪽 직구를 때려내면서 중전 안타로 출루에 성공했다.
이후 배지환은 2루를 훔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 결과 아웃으로 판정이 번복되면서 씁쓸한 표정을 지은 채 더그아웃으로 돌아가야 했다.
배지환은 3회 2루수 땅볼로 물러나 뒤 6회 삼진, 8회 다시 한 번 2루수 땅볼로 추가 안타는 뽑아내지 못했다.
한편 피츠버그는 0-7로 밀리던 9회말 무사 1, 2루에서 코너 조의 스리런 홈런으로 추격의 불씨를 살리는 듯 했으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면서 3-7로 패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은비가 입으면 다르다...파격 언더웨어 화보 공개 - MHN Sports / MHN KPOP NEWS
- BTS 정국X블랙핑크 제니, 언더웨어-청바지 조합으로 뽐내는 '관능미'[화보] - MHN Sports / MHN KPOP NEWS
- [Ms포토] 르세라핌 카즈하 '과감한 패션에 깜짝' - MHN Sports / MHN KPOP NEWS
- '역시 장원영' 뷰티 브랜드 '어뮤즈' 한국-일본 모델 발탁 - MHN Sports / MHN KPOP NEWS
- 맥심 대표 글래머 '바비앙', '여름 화보로 돌아왔다' - MHN Sports / MHN KPOP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