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심’은 부카요 사카였다...벨링엄·케인 제치고 잉글랜드 2022~2023 ‘올해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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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축구협회는 5일(현지시간) 아스널의 포워드 부카요 사카(22)가 2년 연속 잉글랜드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카는 팬들의 투표를 통해 미드필더인 주드 벨링엄(20·레알 마드리드)과 스트라이커인 해리 케인(30·바이에른 뮌헨)을 각각 2, 3위로 밀어내고 2022~2023 시즌 최고의 남자 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20년 10월 잉글랜드대표팀 데뷔전을 치른 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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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잉글랜드축구협회는 5일(현지시간) 아스널의 포워드 부카요 사카(22)가 2년 연속 잉글랜드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카는 팬들의 투표를 통해 미드필더인 주드 벨링엄(20·레알 마드리드)과 스트라이커인 해리 케인(30·바이에른 뮌헨)을 각각 2, 3위로 밀어내고 2022~2023 시즌 최고의 남자 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20년 10월 잉글랜드대표팀 데뷔전을 치른 사카. 그는 잉글랜드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지난 12개월 동안 10경기에 출전해 7골을 폭발시켰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는 3골을 넣었다.
사카는 특히 카타르월드컵 이란과의 조별리그(6-2 승리)에서 빛나는 활약으로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우크라이나, 북마케도니아와의 유로 2024 예선에서도 그랬다. 북마케도니아와의 경기에서는 생애 첫 해트트릭까지 기록했다.
사카는 자신의 22번째 생일을 맞아 잉글랜드대표팀 훈련장인 세인트 조지스 파크에서 수상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그는 최근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영플레이어로도 선정됐고, PFA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에도 포함됐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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