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혁, 9일 KIA 타이거즈 시구…"20년 넘게 팬, 영광"

전재경 기자 2023. 9. 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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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엔블루' 멤버 겸 배우 강민혁이 생애 첫 시구에 도전한다.

강민혁은 오는 9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 LG트윈스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행사에 앞서 강민혁은 "아버지 영향으로 20년 넘게 기아 타이거즈를 응원하는 팬으로서 멋진 홈구장에서 시구를 하게 돼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플레이오프에 오르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전력 시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민혁은 9월 개봉하는 영화 '폭로'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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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민혁.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2023.09.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씨엔블루' 멤버 겸 배우 강민혁이 생애 첫 시구에 도전한다.

강민혁은 오는 9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 LG트윈스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행사에 앞서 강민혁은 "아버지 영향으로 20년 넘게 기아 타이거즈를 응원하는 팬으로서 멋진 홈구장에서 시구를 하게 돼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플레이오프에 오르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전력 시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민혁은 9월 개봉하는 영화 '폭로'로 돌아온다. '폭로'는 본드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린 의뢰인의 무혐의를 입증하는 동시에 진범을 찾으려는 변호인과 범행의 시인·부인을 거듭하는 피고인, 현장에 있던 제3의 존재로 인해 미궁 속에 빠진 사건의 실체를 쫓는 범죄 스릴러다. 강민혁은 냉철한 국선변호인 역할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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