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가로등·담장 잇달아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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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만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가로등과 공사장 담장을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경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A경장은 지난 5일 오전 1시쯤 양주시 은현면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를 몰다가 가로등과 공사장 담장을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5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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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만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가로등과 공사장 담장을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경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A경장은 지난 5일 오전 1시쯤 양주시 은현면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를 몰다가 가로등과 공사장 담장을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53%로 나타났다.
경찰은 A경장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징계 수위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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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km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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