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등 '기관 4곳 통합채용' 18~22일 온라인 접수

용인특례시 전경. 용인특례시 제공

 

용인특례시는 용인도시공사 등 네 곳의 시 산하 공공기관 직원 22명을 채용하는 ‘2023년도 하반기 용인시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각 기관별 채용인원은 ▲용인도시공사 16명 ▲용인시자원봉사센터 2명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3명 ▲용인시축구센터 1명 등이다.

기관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며, 응시자는 한 개 기관의 한 개 직렬에만 응시할 수 있다.

기간은 오는 18~22일이다. 지원서는 ‘용인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기관별 채용 직렬과 시험과목 등의 자세한 사항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 공공기관 채용에 관심이 있는 유능한 분들이 많이 응시하시길 기대한다”며 “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전 과정을 엄정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강한수 기자 hska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