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농협-삼프로TV, 우리동네 맞춤 부동산 세미나 등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농협은 오는 9일 오후 6시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 대학본부 201동에서 삼프로TV 창립 5주년 기념 '우리동네 맞춤 부동산(울산)'을 주제로 세미나를 마련한다고 6일 밝혔다.

세미나 내용은 울산지역 부동산 전망, 입지분석, 아파트청약 등이다.

삼프로TV는지역별 특색과 차이가 큰 게 부동산이기 때문에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맞춤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주요 출연진은 삼프로 중 김 프로, 이 프로, ㈜데이터노우즈 김기원 대표, 월용청약연구소 박지민 대표, ㈜비긴플레이스 대표 박상용 등이다.

수강신청은 삼프로TV 홈페이지(apps.3protv.com/lecture/view/321)에서 신청한다.

수강료는 3만3000원이다. 참석자에게 삼프로 멤버십 1개월 무료 이용권(3만 원 상당), 리치고 서비스 1개월 무료 이용권(10만 원 상당)이 제공된다.

◇농협중앙회 울산검사국 추석 대비 식품안전관리 특별점검

농협중앙회 울산검사국(국장 이병규)은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먹거리 점검을 위해 지역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 식품안전 특별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원산지표시 적정성 여부, 유통기한 경과 및 변조한 제품 유무, 농식품 보관방법, 식품위생관리 준수 여부 등을 살펴봤다.

이병규 국장은 "추석을 맞아 식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하나로마트 관리를 완벽히 하고 시민들에게 신선한 농축산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룰루랄라어린이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수익금 전달

울산시 동구 룰루랄라어린이집(원장 박성민)은 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에 후원금 38만9000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룰루랄라어린이집에서 진행된 '함께 나누어요 장터'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학부모와 교사의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마련됐다.

후원금은 울산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생계비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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