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유망주 1위 홀리데이, 나이(19) 어려 호텔 예약 못해...승격된 트리플A 팀 연고지 호텔 예약 거부

강해영 2023. 9. 6.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LB의 최고 유망주인 잭슨 홀리데이가 나이 때문에 호텔 예약이 거부되는 일이 일어났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2022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유망주인 홀리데이는 5일(이하 한국시간) 트리플 A로 승격돼 연고지인 버지니아주 노퍽에 머물기 위해 호텔을 예약하려 했으나 거부됐다.

머물 곳을 찾지 못한 홀리데이는 사정을 얘기한 후다른 호텔에 간신히 들어갈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디다.

홀리데이는 6일 트리플 A 데뷔전을 치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잭슨 홀리데이 [볼티모어 오리올스 SNS]
MLB의 최고 유망주인 잭슨 홀리데이가 나이 때문에 호텔 예약이 거부되는 일이 일어났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2022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유망주인 홀리데이는 5일(이하 한국시간) 트리플 A로 승격돼 연고지인 버지니아주 노퍽에 머물기 위해 호텔을 예약하려 했으나 거부됐다.

이유는 그가 어리기(19세) 때문이었다. 10대는 호텔을 예약할 수 없다.

머물 곳을 찾지 못한 홀리데이는 사정을 얘기한 후다른 호텔에 간신히 들어갈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디다.

홀리데이는 6일 트리플 A 데뷔전을 치렀다.

홀리데이는 2022년 MLB 드래프트에서 1위로 지명된 후 마이너리그 127경기에서 타율 0.338(홈런 11개, 도루 27개)을 기록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