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이 본 ‘시누이’ 엄정화 “10년 동안 화내는 걸 못 봐”(나화나)[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9. 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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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이 시누이 엄정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서는 윤혜진, 배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혜진은 시누이 엄정화를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이경규는 "엄정화 씨 한 번 나와달라"며 꾸벅 인사를 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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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윤혜진이 시누이 엄정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서는 윤혜진, 배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두 사람에게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 추천한 사람이 있는지 물었다. 윤혜진은 시누이 엄정화를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정화 언니가 진짜 화가 없으시다. 여리고 맨날 울고. 화내는 걸 10년 동안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오늘 나와 보니 이야기라고 하니까 너무 좋다. 언니도 한 번 나오셔서 이야기하면 좋을 거 같다"라고 했다. 이경규는 "엄정화 씨 한 번 나와달라"며 꾸벅 인사를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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