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수도권 우수기업 1000곳에 투자유치 안내문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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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부산시는 수도권에 있는 제조업과 지식서비스산업 우수기업 1000곳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6일 밝혔다.
부산시는 이번 안내문 발송에 이어 내달 11일 서울특별시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수도권 기업 100여곳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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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부산시는 수도권에 있는 제조업과 지식서비스산업 우수기업 1000곳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안내문 발송은 이차전지와 모빌리티 등 미래 성장성이 높은 강소기업의 부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투자 의향 기업 발굴에 나서기 위해서다.
발송된 안내문에는 부산의 투자환경과 함께 기업 맞춤형 지원제도 등이 소개돼 있다. 보조금 신청 요건과 지원 특례 등 구체적인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는 이번 안내문 발송에 이어 내달 11일 서울특별시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수도권 기업 100여곳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창호 부산광역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올해도 삼성중공업과 한화파워시스템 등 대기업들이 잇따라 부산을 선택하고 있다”며 “이번 안내문 발송을 통해 뛰어난 인적 자원과 산업기반을 갖춘 최적의 투자처인 ‘부산’의 매력을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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