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12곳 실태조사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파주시가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12곳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착수한다.
파주시는 6일부터 60일간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2022년 산림청장이 시행한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기초조사 판정 결과에 따라 파주시는 12곳이 실태조사 대상지로 선정됐다.
조사 결과에 따라 위험등급이 높은 곳은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심의회 및 주민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고시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0일간 현지 직접조사로 위험등급 구분
[더팩트ㅣ파주 = 고상규 기자] 경기 파주시가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12곳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착수한다.
파주시는 6일부터 60일간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2022년 산림청장이 시행한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기초조사 판정 결과에 따라 파주시는 12곳이 실태조사 대상지로 선정됐다.
시는 현지 직접조사, 사면 안정해석, 토석류 현상실험 해석 등의 실태조사를 시행해 집중관리 및 관심 대상을 분석하고 위험등급을 구분할 방침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위험등급이 높은 곳은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심의회 및 주민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고시할 계획이다.
tfg@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븐틴∙스트레이키즈,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합류…라인업 끝판왕
- 서희건설 이봉관 장녀 이은희 부부, "못된 심보" 비난 받는 이유
- 尹 대통령, 인도네시아 동포 간담회 참석…"다문화 차세대 지원"
- 日 오염수·홍범도 논란 속 野 "尹 탄핵" vs 與 "괴담 선동"
- '인증샷 성지' 이재명 단식장…동참 여부 두고 충성 경쟁?
- 대통령실, '김만배 허위 인터뷰' 발끈…이재명 정조준
- 아이폰15 공개 D-7…'울트라'·C타입 젠더로 프리미엄 전력 강화
- 말다툼 중 흉기로 후배 찌른 50대 체포
- '살인예고 글' 행정력 낭비에 손배소…인과관계 입증 관건
- 솔로 가수·30대 영케이의 고민 "오래 음악하고 싶어요"[TF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