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안전·편리한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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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벤치, 펜스 등 공공시설물 35점을 '제29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품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서울 공공디자인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접수된 총 114점의 제품을 두고 서류심사와 현물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35점을 뽑았다.
이창현 서울시 디자인정책담당관은 "변화하는 수요에 발맞춰 인증대상을 확대하고, 인증제품 홍보, 참여기업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 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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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시는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벤치, 펜스 등 공공시설물 35점을 '제29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품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서울 공공디자인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접수된 총 114점의 제품을 두고 서류심사와 현물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35점을 뽑았다.
35점 중 보행자용 펜스가 13점으로 가장 많았고, 벤치 7점, 교량용 펜스, 볼라드(이상 4점) 등이 뒤를 이었다.
인증제품에는 향후 3년 간 인증마크 사용 권한과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심의 면제, 서울시의 홍보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이창현 서울시 디자인정책담당관은 "변화하는 수요에 발맞춰 인증대상을 확대하고, 인증제품 홍보, 참여기업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 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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