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블랑웨딩, F/W 컬렉션 공개 및 샤메르 론칭…셀럽 등 500여 명 참석해 성황리 종료

< 출처 : 르블랑웨딩 >

청담 웨딩브랜드 ‘르블랑웨딩’이 지난 8월 28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31층에서 F/W 컬렉션 신상 드레스를 공개하며, 여성 정장 브랜드 샤메르 론칭 패션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황보미 아나운서가 호스트로 진행하며, 화려한 조명 및 전문 DJ 음악의 조화로움 하에 런웨이가 펼쳐졌다. 이와 함께 쇼에는 자이언트핑크, 치타, 달샤벳 멤버 세리 등 다수의 셀럽을 포함해 총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제시하는 장이 되었다.

국내외 다수의 유명인과 패셔니스타 등이 참석하면서 행사장 열기가 뜨겁게 고조되며, K-패션의 열풍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웨딩드레스 쇼와 패션 브랜드 론칭이 함께 진행되면서 우아하고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르블랑웨딩은 특유의 우아하고 섬세한 디자인을 적용한 드레스를 선보이는 브랜드로, 이번 F/W 시즌 컬렉션에서는 현대적인 감각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또한 이번 쇼는 웨딩드레스 쇼의 웅장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현대적이고 힙한 감각을 살려내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으며 르블랑웨딩만의 특유의 감각적인 다양한 드레스를 선보이면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해 관람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새롭게 론칭 소식을 알리며 이날 행사에서 선보인 여성 정장 브랜드 ‘샤메르’는 품격 있고 우아한 다수의 여성 정장 컬렉션을 선보였다. 어머니의 사랑과 마음을 담아낸 컬렉션을 메인으로 하면서 단순히 패션만이 아니라 가족의 소중함, 따뜻함을 표현해 패션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출처 : 르블랑웨딩 >

르블랑웨딩&샤메르 창립자 겸 디자이너인 애나 대표는 “브랜드 론칭 이후 가장 큰 쇼를 100여 명의 스텝과 함께 진행해 오늘과 같은 성과를 이루게 돼 기쁘다. 한국인의 체형에 맞춘 K-웨딩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웨딩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르블랑웨딩은 2019년 첫 런칭 이후 독창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으로 오랜 시간을 들여 고품격 하이엔드 웨딩드레스 제작으로 국내 체인점 및 해외 체인점 확대로 웨딩 시장에서 가파르게 성장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행사 영상은 르블랑웨딩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