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5~16일 사직공원서 '광주 사운드파크 페스티벌'

박준배 기자 2023. 9. 6.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15~16일 광주사직공원 일원에서 '2023 광주 사운드파크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운드파크페스티벌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열리는 광주 대표 유료 음악축제다.

축제 참가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사운드파크'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도심 속에서 즐기는 음악페스티벌의 진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며 "'사운드파크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적재·크라잉넛·노브레인 등 출연…다양한 음악 선
광주 사운드파크 페스티벌 공연 자료사진./뉴스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오는 15~16일 광주사직공원 일원에서 '2023 광주 사운드파크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운드파크페스티벌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열리는 광주 대표 유료 음악축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공동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한다.

공연은 오후 3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첫 날은 노브레인, 글렌체크, 아디오스 오디오, 박소은, 이형주, NS재즈밴드, 우물안 개구리, 페이퍼보이(Paperboy)가 무대에 오른다.

둘째 날은 크라잉넛, 적재, 설(SURL), 카디(KARDI), 다린, 유다빈밴드, 바닥프로젝트, 퍼플웨일이 공연을 펼친다.

참여팀은 모든 곡을 직접 연주해 라이브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공연장 안에서 맥주를 판매하고 음식물 반입이 가능해 도심 속 공원에서 음악을 감상하며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광주시는 배달음식존을 운영해 배달음식을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축제 참가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사운드파크’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다. 가격은 1일권 4만4000원, 2일권 6만6000원이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도심 속에서 즐기는 음악페스티벌의 진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며 "'사운드파크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