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출]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이사장에 순천향대 부천병원 박성규 교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종양혈액내과 박성규 교수가 6일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박성규 신임 이사장은 순천향대 의대를 졸업해 현재 순천향대 부천병원 종양혈액내과에 근무하며 조혈모세포이식을 담당하고 있다.
그간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임상연구위원장, 법제이사, 총무이사 등을 맡은 바 있다.
한편, 1996년 창립된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에는 전문 의료진 뿐 아니라 세포치료제 연구자, 바이오산업 분야 종사자 등 1500여 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종양혈액내과 박성규 교수가 6일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 9월부터 2년이다.
박성규 신임 이사장은 순천향대 의대를 졸업해 현재 순천향대 부천병원 종양혈액내과에 근무하며 조혈모세포이식을 담당하고 있다. 그간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임상연구위원장, 법제이사, 총무이사 등을 맡은 바 있다.
박 신임 이사장은 현재 식약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외부 위원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그간의 꾸준한 연구 성과와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박 신임 이사장은 "올해 학회 창립 28주년을 맞이해 유관기관과 공동 연구를 활성화하고 관련 산업계와 교류를 확대하는 등 더욱 영향력 있는 학회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6년 창립된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에는 전문 의료진 뿐 아니라 세포치료제 연구자, 바이오산업 분야 종사자 등 1500여 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다.
학회는 미국 및 유럽의국제 학회, 중국·대만·튀르키예 등 유관 해외 학회, 국제세포치료학회 등과 정기 합동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조혈모세포이식과 세포치료법 관련 아시아·태평양 국가 간 인적 교류 허브 역할을 수행해 왔다.
장자원 기자 (jang@kormedi.com)
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력적인 여자 보면... 어떻게 '남성 성욕' 일어날까? - 코메디닷컴
- "나도 모르게 찔끔~똥 싼다"... 이런 '변'이 있나? - 코메디닷컴
- "내 몸에 감사"... 한국인 '체형 만족도' 세계 몇 위일까? - 코메디닷컴
- "홍삼이 男자존심 세운다?"... 발기부전에도 효과있다 - 코메디닷컴
- "칼로리 더 태울 수 있다"... 가장 많이 소모하는 운동은? - 코메디닷컴
- "쌀밥은 무슨 죄"...무작정 탄수화물 끊어도 될까?
- 지금 손 펴고 확인할 10가지...곤봉 손? 마디살 통통? - 코메디닷컴
- "살 빼려다 오히려 얼굴이 늙었다"... 어떻게 했길래? - 코메디닷컴
- 슬금슬금 붙는 뱃살 막으려면...중년 여성에게 좋은 운동은? - 코메디닷컴
- "밥먹고 바로 담배 피우세요?"... 피해야 할 '식후땡' 행동들 - 코메디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