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장학재단, 2학기 장학금 지급

임호범 2023. 9. 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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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이 운영하는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승찬·계룡건설 회장)은 67명의 고등·대학생에게 2023년도 2학기 장학금 8600만원을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지급한 장학금은 올해 일반장학금 전체 1억7200만원 중 2회분이다.

이승찬 이사장은 "설립 이후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학금 지급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올바르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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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이 운영하는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승찬·계룡건설 회장)은 67명의 고등·대학생에게 2023년도 2학기 장학금 8600만원을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지급한 장학금은 올해 일반장학금 전체 1억7200만원 중 2회분이다.

계룡장학재단은 지난 1992년 12월 설립한 이후 이번 회까지 총 1만5766명에 67억2096만원을 전달했다.

이승찬 이사장은 “설립 이후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학금 지급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올바르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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