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at센터와 업무협약...'그린푸드데이' 캠페인 동참

지영호 기자 2023. 9. 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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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가 대안식품을 활용한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통해 ESG 경영실천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5일 신세계푸드는 서울 성동구 신세계푸드 본사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푸드테크 산업 협력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 ESG 경영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푸드테크 산업 저변을 확대하는데 협력하고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목표로 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을 실천하는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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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신세계푸드 본사에서 신세계푸드 송현석 대표(왼쪽)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오른쪽)이 푸드테크 산업 협력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 ESG 경영실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사진=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대안식품을 활용한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통해 ESG 경영실천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5일 신세계푸드는 서울 성동구 신세계푸드 본사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푸드테크 산업 협력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 ESG 경영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푸드테크 산업 저변을 확대하는데 협력하고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목표로 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을 실천하는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은 먹거리의 생산, 가공, 유통, 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운동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세계푸드는 대안육 '베러미트(Better Meat)'를 활용해 펼쳐온 친환경 식생활 제안과 함께 인류건강, 동물복지, 지구환경 등 대안육의 사회적 가치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또 간편식, 베이커리, 소스 등 다양한 대안식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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