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코로나19 생활지원비·유급 휴가비용 지원 중단

서백 기자 2023. 9. 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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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코로나19 생활지원비와 유급 휴가비용을 지원 중단한다.

그러나 지난 8월 30일까지 코로나19 양성 확인 통지 문자를 받은 사람 중 격리를 희망해 격리참여자로 등록(입원자 제외)하고, 격리를 이행한 사람은 지원은 받을 수 있다.

한편,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춘천지역 코로나19 생활지원비와 유급 휴가 비용 지급 가구 수는 3565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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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코로나19 검사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춘천시는 코로나19 생활지원비와 유급 휴가비용을 지원 중단한다.

6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코로나19가 지난 8월 31일부터 2급 감염병에서 4급 감염병으로 전환한 것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지난 8월 30일까지 코로나19 양성 확인 통지 문자를 받은 사람 중 격리를 희망해 격리참여자로 등록(입원자 제외)하고, 격리를 이행한 사람은 지원은 받을 수 있다.

한편,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춘천지역 코로나19 생활지원비와 유급 휴가 비용 지급 가구 수는 3565가구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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