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1월까지 노후 어린이공원 재정비 완료

임선우 기자 2023. 9. 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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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오는 11월까지 노후 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을 완료한다고 6일 밝혔다.

35억원을 들여 용암동 소망어린이공원, 운천동 수안들어린이공원, 봉명동 봉송·새로나·꿈동산어린이공원을 재정비한다.

용암동 한아름어린이공원과 개신동 강뜰어린이공원은 최근 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또 불무·송골·신율봉·원봉근린공원에 대한 재정비사업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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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 용암동 한아름어린이공원.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오는 11월까지 노후 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을 완료한다고 6일 밝혔다.

35억원을 들여 용암동 소망어린이공원, 운천동 수안들어린이공원, 봉명동 봉송·새로나·꿈동산어린이공원을 재정비한다.

용암동 한아름어린이공원과 개신동 강뜰어린이공원은 최근 사업을 완료했다.

트램벌린, 짚라인, 네트놀이대 등 아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놀이시설과 휴게시설을 적극 도입했다.

시는 또 불무·송골·신율봉·원봉근린공원에 대한 재정비사업도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색 있는 어린이공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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