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 지나가면 결제...티머니 '태그리스'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머니가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를 오픈했다.
티머니는 우이신설경전철을 시작으로 태그리스 결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는 모바일 센서장치와 BLE(저전력 블루투스 기술)기술을 활용한다.
스마트폰에 태그리스 결제 기능이 탑재된 모바일티머니 앱만 있으면 태그리스 자동결제가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머니가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를 오픈했다. 티머니는 우이신설경전철을 시작으로 태그리스 결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는 모바일 센서장치와 BLE(저전력 블루투스 기술)기술을 활용한다. 스마트폰에 태그리스 결제 기능이 탑재된 모바일티머니 앱만 있으면 태그리스 자동결제가 가능하다. 게이트형 결제 단말기에 겐트리(문형식 구조물)가 설치된 지하철 게이트에서 블루투스 통신으로 고객 모바일티머니 정보를 인식하면 자동으로 요금이 차감된다. 고객은 모바일티머니앱에서 '태그리스 결제 사용하기'만 설정하면 된다.
김태극 티머니 대표는 “태그리스 결제의 빠른 확산을 통해 시민들의 '더 편리한 교통, 더 편안한 이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금융계좌 암호화” 정부 검토에 은행권 반발
- 4000억 '인체 미생물 연구' 예타 준비
- 尹, 아세안에 “한미일 확고한 지지”..안보·경제 협력 강화
- 美 허리케인 위로 '번쩍'…일반 번개보다 50배 강력한 '붉은 번개'
- 한덕수 총리 “한미일 동맹으로 北 도발 의지 꺾어”
- 사업자-발주자 '공공SW 불합리 발주관행' 공감…개선 한목소리
- TV OS '구글' 독주 속 삼성·LG 추격 안간힘
- 박진효 SK브로드밴드 대표, 첫 타운홀 미팅…“SK텔레콤과 시너지 강화”
- [뉴스줌인] 은행 “계좌번호 암호화에 2조원 필요...” 돈잔치에도 정보보호에는 소극적 비판도
- 스타트업 코리아 맞춰 벤처투자·인증도 글로벌 스탠더드로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