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주윤발→송강호 참석…10월 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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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스타 배우 주윤발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배우 송강호는 호스트로 참석한다.
남동철 수석 프로그래머는 이날 배우 송강호가 '올해의 호스트'로 결정됐다면서 "송강호 배우가 어려움에 처한 영화제를 돕기 위해 흔쾌히 나섰다"고 밝혔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송강호를 비롯해 윤여정, 판빙빙, 일본배우 히로세 스즈,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미야자와 리에, 정이삭 감독, 존 조, 고레에다 히로카즈, 저슨틴 전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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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홍콩 스타 배우 주윤발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배우 송강호는 호스트로 참석한다.
5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자회견이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개막작, 폐막작, 일부 게스트 라인업 등이 공개됐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남동철 집행위원장 대행(수석 프로그래머), 강승아 운영위원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남동철 수석 프로그래머는 이날 배우 송강호가 '올해의 호스트'로 결정됐다면서 "송강호 배우가 어려움에 처한 영화제를 돕기 위해 흔쾌히 나섰다"고 밝혔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송강호를 비롯해 윤여정, 판빙빙, 일본배우 히로세 스즈,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미야자와 리에, 정이삭 감독, 존 조, 고레에다 히로카즈, 저슨틴 전 등이 참석한다.
특히 올해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을 위해 저우룬파(주윤발)가 참석한다. 올해 영화제에서 주윤발의 신작 '원 모어 찬스'를 비롯해 대표작인 '영웅본색' '와호장룡' 등이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상영된다.
한편,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을 비롯해 커뮤니티 비프 상영작 60편 등 총 269편을 선보인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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