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은탑산업훈장 등 23점 포상

심언기 기자 2023. 9. 6.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제26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을 개최하고 정부포상 등 개인·단체에 총 23점의 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6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재해를 예방하고, 전기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 정착 등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전기안전분야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영길 산자부 에너지정책실장이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7.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세종=뉴스1) 심언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제26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을 개최하고 정부포상 등 개인·단체에 총 23점의 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6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재해를 예방하고, 전기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 정착 등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전기안전분야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국회, 정부, 전기산업계 및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전기안전 다짐의 메시지를 시각화한 퍼포먼스 등 기념식이 진행됐다. 이어 은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 13점, 산업부 장관 표창 등 10점의 포상을 수여했다.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안전관리체계 구축과 보험제도 등 민간 주도의 자율형 안전관리 확산 등을 통해 전기재해를 줄이고 국민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하는 것은 에너지정책 중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전기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와 산업계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onk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