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딧불축제에 나흘간 18만명 찾아 '흥행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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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에 나흘간 약 20만명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무주군에 따르면 전날 기준 무주반딧불축제장 누적 방문객은 18만여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축제는 무주 등나무운동장과 지남공원, 남대천, 전통공예문화촌, 반디랜드 일원에서 진행된다.
친환경 축제를 강조한 무주군은 바가지 요금과 일회용품, 안전사고 없는 '3無 축제'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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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전체 인구 약 8배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에 나흘간 약 20만명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무주군에 따르면 전날 기준 무주반딧불축제장 누적 방문객은 18만여명으로 집계됐다.
무주 전체 인구(8월 기준 2만3370명)의 8배가량의 방문객이 찾은 셈이다.
지난 2일 막을 올린 이번 축제는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키즈데이'였던 지난 5일에는 어린이 뮤지컬 알라딘을 비롯해 벌룬아트 공연과 무주중학교 연극, 영화음악 갈라쇼 등이 펼쳐졌다.
한풍루 친환경 플레이존에선 전통과 생태환경을 주제로 짚라인과 해먹, 목재놀이기구 등이 설치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겼다.
예체문화관 주차장과 최북미술관, 전통공예천 광장에선 버스킹 무대가 이어졌다.
인기가수 공연도 마련된다. 오는 8일에는 가수 홍진영과 임찬, 박성현이 공연한다.
9일에는 가수 김범수, 10일 폐막식에는 윤도현 밴드와 팝페라 가수 고현주가 무대에 오른다.
이번 축제는 무주 등나무운동장과 지남공원, 남대천, 전통공예문화촌, 반디랜드 일원에서 진행된다.
친환경 축제를 강조한 무주군은 바가지 요금과 일회용품, 안전사고 없는 '3無 축제'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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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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