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교도소 나온 박성웅, 임지연 만났다...궁금증 UP

2023. 9. 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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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 박성웅이 교도소에서 나왔다.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가 충격 전개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와 관련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은 "내일(7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청낭교도소 밖으로 나온 권석주가 본격적으로 개탈 추적 스토리 중심으로 뛰어든다.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세 배우는 막강한 집중력, 완벽 그 이상의 호흡으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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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국민사형투표’ 박성웅이 교도소에서 나왔다.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가 충격 전개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8월 31일 방송된 4회 엔딩에서 살인죄로 수감 중이던 권석주(박성웅 분)가 개탈을 추적하기 위해 교도소 밖으로 나선 것. 과연 권석주가 경찰 김무찬(박해진 분), 주현(임지연 분)과 공조를 할 것인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늘(6일)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이 5회 방송을 하루 앞두고 4회 충격 엔딩 직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권석주는 교도소를 나서는 모습이다. 그런 그를 기다리는 사람이 주현이다. 주현의 눈빛에서는 권석주에 대한 경계심이 엿보인다. 이어 주현이 들고 있는 봉투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권석주와 주현의 투샷이 흥미로운 이유는 또 있다. 앞서 권석주와 주현은 몇 차례 팽팽한 두뇌 싸움과 심리전을 보여주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교도소 안에서 마주했던 두 사람이 이제 교도소 밖에서 마주서게 된 만큼 이들이 어떤 형태로 심리전을 펼칠 것인지, 이것이 개탈 추적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주목된다.
 
이와 관련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은 “내일(7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청낭교도소 밖으로 나온 권석주가 본격적으로 개탈 추적 스토리 중심으로 뛰어든다.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세 배우는 막강한 집중력, 완벽 그 이상의 호흡으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5회는 오는 7일 밤 9시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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