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 아이디어 경진대회 열린다…9월20일~10월6일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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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공간정보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교통·안전·환경·산림 등 다양한 분야의 공간정보 활용 사례뿐만 아니라 공간정보 분야의 새로운 아이디어만 있으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분야별 공간정보 활용 사례 및 아이디어는 실현성·지속성·우수성 등 총 8개 심사기준에 따라 1차 서면 평가를 통해 10건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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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국토교통부는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공간정보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교통·안전·환경·산림 등 다양한 분야의 공간정보 활용 사례뿐만 아니라 공간정보 분야의 새로운 아이디어만 있으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브이월드 누리집을 통해 이달 7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분야별 공간정보 활용 사례 및 아이디어는 실현성·지속성·우수성 등 총 8개 심사기준에 따라 1차 서면 평가를 통해 10건을 선정한다.
이어 오는 11월 9일 개최되는 스마트 국토 엑스포에서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순위 확정 후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공간정보 활용에 대한 민간의 관심도를 높이고, 나아가 국민 삶과 밀접한 분야에서 국민이 체감하고 생활에 직접적으로 활용되는 좋은 사례를 찾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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