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 유산균"…hy, 피부유산균7714 담은 'LETI7714 크림' 출시

임현지 기자 2023. 9. 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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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가 크림형 화장품 'LETI7714 트리플 리프트-업 안티에이징 크림(이하 LETI7714)'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hy가 10년 연구 끝에 개발한 유산균을 배양한 발효물 '피부유산균7714'를 활용했다.

서일원 hy플랫폼소싱 팀장은 "LETI7714는 기존 장(腸)에 국한된 프로바이오틱스의 활용 영역을 스킨케어까지 확대한 제품"며 "앞으로도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제품을 중심으로 화장품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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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hy가 크림형 화장품 'LETI7714 트리플 리프트-업 안티에이징 크림(이하 LETI7714)'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hy가 10년 연구 끝에 개발한 유산균을 배양한 발효물 '피부유산균7714'를 활용했다. 이를 활용해 지난 5월에는 앰플형 화장품 'NK7714 하이퍼 부스팅 앰플'을 출시해 3만개 이상 판매되며 연간 판매 목표를 조기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신제품은 영양크림과 부스터로 구성된 이중제형이다. 크림은 주름개선 성분인 ▲레티노이드 ▲바쿠치올 ▲아데노신을 조합했다. 부스터는 피부유산균7714를 함유한 1만개 이상 핑크빛 마이크로캡슐로 채워져 있다.

서일원 hy플랫폼소싱 팀장은 "LETI7714는 기존 장(腸)에 국한된 프로바이오틱스의 활용 영역을 스킨케어까지 확대한 제품"며 "앞으로도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제품을 중심으로 화장품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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