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팜앤푸드, 한우물과 업무협약…"냉동밥 시장 1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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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팜앤푸드가 냉동밥 제조사 한우물과 제품 생산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냉동밥 시장에 1위에 도전한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전날 전북 김제시에 위치한 한우물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랜드 외식 브랜드 활용 제품 공동 개발 및 판매 ▲상품 제조·운영을 위한 업무 협력 ▲제품의 생산성 향상 및 생산 효율성 제고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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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이랜드팜앤푸드가 냉동밥 제조사 한우물과 제품 생산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냉동밥 시장에 1위에 도전한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전날 전북 김제시에 위치한 한우물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랜드 외식 브랜드 활용 제품 공동 개발 및 판매 ▲상품 제조·운영을 위한 업무 협력 ▲제품의 생산성 향상 및 생산 효율성 제고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랜드팜앤푸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냉동밥을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집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외식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애슐리를 활용한 레스토랑 간편식(RMR) 상품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냉동밥 제조사인 한우물은 500여종의 간편식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냉동 곤드레나물밥, 냉동 주먹밥을 출시한 바 있으며, 적극적으로 신규 카테고리를 흡수하고 발굴할 수 있는 연구개발(R&D) 및 제조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랜드팜앤푸드는 간편식 사업 강화를 위해 이랜드이츠와 이랜드킴스클럽 등 그룹 내 흩어져 있던 간편식 사업부를 하나로 통합했다. 수년간의 제품 제조 및 소싱 역량을 자사 간편식 브랜드에 녹여 온·오프라인 주요 고객사를 넓히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오프라이스, 홈스토랑, 애슐리 식자재로 나뉘어 있던 구매 역량을 모으고 3곳으로 흩어져 있던 냉동밥 제조사를 한우물 한 곳으로 통합해 더 경제적인 제품의 생산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한우물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시장에 없던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간편식 사업을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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